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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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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 과일, 앞으로 해마다 맛있어집니다"
등록일 2024-09-12
"추석 과일, 앞으로 해마다 맛있어집니다" 사과 ‘아리수’ 보급 10년 만에 900헥타르 달성, ‘이지플’, ‘감로’도 보급 활발  배 ‘신화’ 183헥타르까지 늘어… 포도는 향, 식감, 이색 품종 시장 진입 품종 다양화로 병해충 위험 분산, 산업 경쟁력 확보, 소비자 선택 폭 넓힐 것 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촌진흥청이 품종 다양화 전략을 통해 육성한 사과, 배 품종이 기존 품종을 대신해 추석 시장에 안착하고 있어요. 보급을 시작한 포도 품종까지 시장에 나오면 품종 쏠림 현상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해요 우리나라 과일품종은 사과는 '후지(도입종)' 점유율62%, 배는 '신고(도입종)' 점유율 85% 정도로 특정 품종 점유율이 높아요 이상기상 피해, 병해충 발생 위험을 분산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서 품종 다양화는 필수! 우리나라 추석기간 사과품종 변화 1990년대 '쓰가루'(도입종) 8월 중순 숙기 '후지'(도입종) 10월 하순 숙기 추석과 숙기가 맞지 않아요 2024년 추석을 겨냥한 국내 육성 사과 '아리원'8월 하순 숙기 '홍로' 9월 상순 숙기 '아리수'9월 상순 숙기 '이지플'9월 상중순 숙기 '감로'9월 하순 숙기 추석맞춤 우리 사과 품종 1988년 국내 육성 1호사과 '홍로'개발, 2010년 '아리수'개발. 특히, 맛이 좋고 껍질색이 잘 드는 '아리수'는 탄저병에 약한 '홍로'를 대체하며 보급 10년만에 재배면적을 900헥타르(㏊)까지 넓혔고 개성 넘치는 사과 품종들도 미래 추석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추석기간 배 품종 변화 1990년대 '신고'(도입종) 9월 말~10월 상순 숙기 '장십랑'(도입종) 9월 말~10월 상순 숙기 이른 추석에는 숙기가 맞지 않았어요 추석을 겨냥한 국내 육성 배 '원황' 8월 중순~8월 하순 숙기 '설원' 8월 하순~9월 상순 숙기 '신화' 9월 상순~9월 중순 숙기 이른 추석부터 늦은 추석까지 맛이 딱!  추석 맞춤 우리 배 품종 '신고' 점유율이 높지만, 현재는 8월 중하순부터 시장에 나오는 국내 육성 배 '원황' 면적이 420헥타르(㏊) 내외를 유지, '신화'도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183헥타르(㏊)까지 재배 면적이 늘었어요. 우리나라 추석기간 포도 품종 변화 1990년댜 '캠벨얼리'(도입종) 9월말~10월 상순 숙기 '거 봉'(도입종) 9월말~10월 상순 숙기 2024년 추석을 겨냥한 국내 육성 포도 '홍주씨들리스' 9월 중순 숙기 '슈팅스타' 9월 중순 숙기 향과 식감이 다양해졌어요 추석 맞춤 우리 포도 품종 독특한 향, 식감, 색을 지닌 품종이 개발돼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어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숙기, 크기, 색, 당도 등 다양한 특성을 갖는 과일 품종 개발과 기후변화, 농촌인력 감소로 야기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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