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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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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가와 함께 ‘품종·기술’ 검증…심비디움 산업 활력 불어넣어
등록일 2025-01-17
농가와 함께 검증한 품종, 기술로 심비디움 산업에 활력을 국내 육성 품종 '골드썬', 경매 최고가 기록하며 품질 인정 맞춤형 재배 기술로 꽃 피는 시기 15일 앞당기고 묘(모종) 폐기율 낮춰 수확 후 품질 유지 기술 연동…우리 난 인지도 높일 것 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귀부인'이라는 꽃말을 지닌 심비디움 재배면적: 30헥타르, 생산액: 49억원(2023년 기준) 호접란 다음으로 규모가 큰 작목 최근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등 농가의 경영비 부담 증가 농촌진흥청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내 환경에 잘 맞고 선호도가 높은 품종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재배 기술을 실증해 왔어요 심비디움 육성품종 골드썬 (2010년 개발) 꽃색이 선명하고 11월 초부터 꽃이피기 시작하는 극조생종 품종 중생종보다 최대 2개월 정도 빨리 출하할 수 있어요 러브미 (2022년 개발) 40cm 내외의 소형종으로, 기존 대형종의 2분의1정도로 키가 작아 좁은 실내에서 재배하기 알맞고 관리가 쉬워요 해피데이 (2012년 개발) 화분용이지만 절화로도 이용할 수 있어 일본,미국, 네덜란드 등에 시범 수출하며 고품질 품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요 심비디움 주요 재배·생산관리 기술1 재배 기술 실증은 생산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 공기열 히트 펌프 냉난방 시스템(야간 22도 이하 주간 30도 이하) 통합재배관리기술 심비디움 주요 재배·생산관리 기술2 수출 시 절화 작업과 동시에 물을 공급해 수명을 연장하는 물올림 상자(바스켓)와 국산 난 인증 스티커 보급으로 우리 난의 인지도 상승 물올림 바스켓, 국산 난 인증 스티커(콜키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품종과 기술을 보급해 화훼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책임운영기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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